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 마켓/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파워 그라데이션 사건 === 코믹 마켓 사상 최대의 난장판이라고도 불리는 사건. 줄여서 '파워그라 사건'이라고도 부른다. 당시 '파워 그라데이션'이라는 서클명으로 활동하며 코미케의 여제라 불리던 [[나나세 아오이]]가 상업활동에 전념하기위해 '마지막 코미케 참가입니다'라며 대대적인 선전을 때린다. 덕분에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지만, 나나세 아오이는 당시 판매물이었던 포스터를 그 자리에서 손으로 둘둘말아 사람들에게 건내주기 시작. 게다가 한사람이 복수구매까지 할 수 있었기에 줄은 점점 쌓여만 간다. 결국 한사람 소화해내는데 10분 이상이 걸리는 지경까지 가면서 행렬은 완전 정지상태에 이르고, 일명 '개장대쉬'라 불리는 필살기를 시전하여 줄에 들러붙은 사람들 조차 줄을 선지 6시간만에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이 와중에 '폐장 후에 무료배포 예정이다', '집으로 무료 배송해 준댄다'라는 등의 소문이 돌기 시작하며 혼란이 가중되고, 결국 참지 못한 사람들이 줄을 무시하고 부스를 향해 달려가거나 부스의 책상을 밟으며 뛰어다니는 등등 발광하기 시작. 온건하기로 유명한(…) 코미케 스탭들과 육탄전이 벌어지기도 했고 근처에 있던 다른 서클들까지 피해를 입는다. 코미케 폐장 직후에도 10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상태였고, 결국 다음날까지 임시 부스를 설치하여 물건을 파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다. 이후 나나세 아오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코미케 사상 최장행렬이었데요 ☆'라는 자폭 발언을 하여 그 많던 팬들을 전부 안티로 만들어버렸고, 코미케 전날 친구에게 '마지막 참가니까 굉장한 행렬을 만들어보겠어'라는 발언을 한 것이 발각되어 고의로 행렬을 길게 늘린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까지 받게 된다. 결정적으로, 마지막 참가라더니 1년도 안돼서 서클 이름을 바꾸고서는 다시 참가(…) 또한 C56 때 팔았던 [[동인지]]는 표지만 예쁘지 내용물은 러프 스케치 원안에 예전에 냈던 동인지 목록으로 때운 책인지라 더 욕먹었다. 게다가 가격도 5000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